며칠전에 친구랑 밥먹으면서 한국 의사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다. 그 친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보통 초과근무를 하면 일 1,800달러가 나온다고 한다. 근데 미국 의사 중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의 별로 없다는 것도 놀라웠고 한국인이 그 부분에서 꽤 강점이 있다는 말이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 의료 시스템이 돌아가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한국인이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 수 부족? 정부가 OECD 통계 작위적으로 해석”

청년의사

“의사 수 부족? 정부가 OECD 통계 작위적으로 해석”

2020년 8월 17일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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