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 추천팀 머신러닝 엔지니어 Hill이에요. 저는 광고 추천 엔진에 ML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요. 사용자에게는 더 유용한 광고를 추천하고, 당근에는 매출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말이죠.

당근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필요한 일과 협업 방식을 스스로 정하고 실행해요. 저도 최근 이 문화를 깊이 체감할 일이 있었어요. 광고 추천 모델의 학습 파이프라인을 기존 전사 레포에서 분리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된 거예요. 이 과정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협업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었죠.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모듈 간 의존성이 워낙 크다 보니, 소수의 팀원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한 몸처럼 밀도 높은 협업을 해야 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어떤 협업 방식을 선택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했는지 공유하려고 해요. 소수 인원이 어떻게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지, 또 당근의 엔지니어들이 어떻게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엔지니어의 협업 방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간 과정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근 테크 블로그에서 글 전문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