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rew Huberman 스탠퍼드 의대 신경생물학과 교수인 Andrew Huberman. 최근 자기 계발 콘텐츠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습관 들이기, 의지 및 집중력 강화, 다이어트 등 일상 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소스들을 다룬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들을 보여주어 마치 내 몸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준다. 🐒 일상에서의 적용 나는 [오전 7시 기상] 습관 들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잠을 너무 사랑하는 나로서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가 알려준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적용하니 어렵지 않게 상쾌한 아침을 이뤄낼 수 있었다. 1. 시각화: 수행해야 할 일을 구체화 하여 단계별로 생각하기 2. 햇빛: 기상 후 3시간 이내에 15분~30분 밖에서 '직접' 햇빛에 노출되기. 햇빛을 보아야 비로소 잠에서 깬다. 3. 깊은 사고 없이 일단 행동하기 아직 시도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으므로, 1달 이상 이 목표를 유지한 후 후기를 쓰는 날이 오면 좋겠다. 🧠 추천 평소 뇌과학이나 '나'를 움직이는 메커니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뇌, 신경, 호르몬 등 의학 용어가 많이 나오지만 정확한 발음과 메세지를 담은 콘텐츠이므로 팟캐스트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