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73㎡(22평·평균 면적) 공간에 들어가면 수수료 무료 ATM부터 보험 가입 서비스, 복합기, 심지어 타이어 렌털까지 없는 서비스가 없다. '편의점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조차 'K-편의점'이라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정도다. IT 강국답게 무인 편의점도 속속 도입되는 추세다." "초창기 담배·음료·가공식품이 주를 이뤘지만 자체 PB(자체브랜드) 도시락·삼각김밥 개발을 넘어 슈퍼마켓·온라인몰 상품 구색까지 영역을 넓혀 '영역파괴'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식 편의점의 진화. 도입 초창기엔 일본식 영업을 모방했지만, 갈수록 우리 고유의 스타일을 만들어내 '안되는게 없는' 일상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이제는 '편의점 왕국' 일본에 없는 서비스들도 한국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황.

한국 편의점은 타이어도 빌려줘? '편의점 왕국' 日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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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은 타이어도 빌려줘? '편의점 왕국' 日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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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오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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