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인 애덤 조나스는 더 나아가 GM 전기차 부문의 이름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 그는 "GM의 차세대 배터리 이름을 따서 '얼티엄(ULTIUM)'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얼티움의 사업 가치는 적어도 200억달러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어차피 전기차를 출시할거면 GM에서 분사해서 새 브랜드로 출시하세요! 월가에서 GM을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전통의 자동차 회사 GM이 전기차 사업을 분리하고 운영에 덜 관여할수록 가치 창출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논리. GM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베터리 'ULTIUM'이 분사하는 회사의 이름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