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조직문화에 공기정청기같은 말랑이들을 위해!

작고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 조금 더 말랑말랑해지고자 노력하기로 했고, 시도도 해보고 있음. 응원부탁드립니다 ㅋㅋ 말랑말랑~~~ '‘쉬워 보이려면 더 깊게 고민해야 하거든. 그래야 겨우 쉬워 보이는 걸 만들 수 있기 때문이야.’ “만드는 사람이 수고로우면 쓰는 사람이 편하고 만드는 사람이 편하면 쓰는 사람이 수고롭다.” ‘’뭐 이리 어색해요. 이야기 좀 해봐야‘라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도록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어색함은 더 신나서 만개하기 때문이다. 사회자를 정해 철저히 준비하거나 순발력 있는 사람을 리더로 세운다. 대화의 흐름이 원활히 흘러가도록 이끄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모더레이터 또는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없는 조직은 슬픈 조직이다.’ 🤗 https://eunhocha.oopy.io/1bd34ee1-b453-4373-9bb0-dee2eaac53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