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링크
[Pivot(피봇) 2.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https://eopla.net/magazines/4056)
2️⃣ 아티클 세 줄 요약
💡 한 스타트업에서 피봇을 진행한 과정을 살펴보고, 나의 피벗에 담아봅니다.
3️⃣ 아티클 정리
- 작성자는 가설 3까지 검증 실패할 이후 가설 3을 넘어서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공동창업자 3명이 머리를 맞대어 봅니다.
1. 피봇을 결정
- 피봇을 해야할까?
- 피봇을 한다면 왜 해야할까?
- 피봇하는것이 정말 옳은 방향일까?
2. 피봇의 범위 및 기준 설정
-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면 기존의 제품과 상관없는 아이템이라도 가보기로함
- 피봇 아이템은 이랬으면 좋겠다 - 라는 기준을 세우고 아이디어들을 리스트업
- 이때 중요했던 요소들은
- Pain/needs 가 강력하고 이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가?
- born to be global인가?
- 거대한 시장인가?
- 우리 모두 즐겁게 가슴 뛰며 할 수 있는 것인가?
-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인가?
- 수익 모델이 명확하고 건강한 구조인가?
3. 아이디어 리스트업 및 병렬 검증
- 다양한 방법으로 100개의 문제를 나열
- 온라인 리서치 참고
- 멍때리기
- 책 읽어보고
- 지인들을 만나고
- 모르는 사람한테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 아이템 검증 시작
- 하나하나 뿌시고 가거나
- 리소스가 허용되는 선에서 동시에 검증하거나
4. 결과
리서치 단계에서 드랍 혹은 mvp 실행시 고객 반응이 좋지 않아 드랍한 결과 모든 팀원이 공감하고 몰입가능하면서도 기준에 부합하는 목표로 피봇을 결정하게 됨
4️⃣ 러닝 포인트 및 업무 적용 가능 사례
피봇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들을 리스트업해보고
고민해야할 중요한 요소를 정해놓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