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링크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는 분들의 특징](https://brunch.co.kr/@seunghoon82/230)
2️⃣ 아티클 세 줄 요약
💡 정답은 아니지만, 외국계 컨설팅/it 스타트업/mba, 링글 창업을 한 글쓴이가 만난 좋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의 공동점을 찾아봅니다.
3️⃣ 아티클 정리
1. 한 회사에서 최소 3년 이상은 꾸준히 일하며 impact를 만들어냄. 회사에서의 성과는 최소 3년 이상은 소요되기 때문
2. 상사에게 인정받기보다 함께 실무하는 사람들 및 다른 팀 사람들에게까지 인정받는 분들은 역량, 성실, 노력, 겸손/인성, 소통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
3. 오히려 이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난다. 더 좋은 기회를 수시로 탐색할 시간에 본인의 일을 현재 그 자리에서 잘 하고, 인정받고,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기 때문
4. 단기가 아닌 장기관점에서 인연을 중시하는 사람. 보통 좋은 커리어는 좋은 사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어디 좋은 분 없어요?’의 추천). 주변에서 ‘일도 잘하고, commitment도 훌륭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어, 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물어볼게요’가 되기 때문
5. 타인에게 잘 나누는 분이 더 좋은 기회를 만난다. 생각/인사이트/경험/인연/시간와 음식을 나누는 분들. 내가 먼저 공유하면서 스스로 배우게 되고, 생각한 것 이상의 공유를 받기도 하기 때문. 나누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고 즐겨야한다. 이런 사람 주변에 기회가 몰리고, 그 좋은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또 나누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의미있는 관계집단이 형성된다.
6. framework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재는 사람들보다, 삶의 의사결정이 단순한 분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만난다. 커리어 관점에서 좋은 기회는, 처음엔 객관적으로 좋아보일 수 없다. 이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기준으로 정립되어 있어야 하는데, 보통 이런 기준은 몇번의 실패 또는 시행착오를 통해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