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엔지니어✍️: 사슬의 반복

📕 “문제-해결-문제의 사슬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개별적이면서도 서로 연결된 혁신이 다수 쌓이게 된다. 그런 혁신을 쌓지 못하는 기업은 결국 실패한다.” - <언카피어블>, 짐 매켈비 💬 최근 CEO 한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 번의 피봇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꽤 의미 있는 결과의 가설 검증을 끝낸 경험 이후 새로운 문제를 마주한 이야기다. 깊은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이 ‘문제-해결-문제’ 사슬의 반복에서 분명 개별성, 혁신이 쌓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리스크가 없다.’ 라는 말의 의미는 ‘문제-해결-문제’ 사슬의 반복을 빠르고 명확하게 통과하며 얻는 혁신이 아닐까? 놀랍게도 빠르고 명확한 그 반복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구현, 검증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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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4일 오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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