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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그 니즈를 해결하도록 만드는 것이 문제 공유의 핵심이다.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를 사람들이 왜 필요로 하는지, 그 코드가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개발자가 이해하게끔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자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행위는 큰일이 아니었다.”
- <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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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 사용자의 문제점을 아는 것. 사용자가 서비스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코드를 짜는 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가! 개발자가 그토록 외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나 원칙들이 빛을 발할 때는 그 코드가 사람들을 향할 때이다. 제품팀 안에서의 공감대는 좋은 기술, 좋은 아키텍처, 좋은 원칙들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좋은 기술, 좋은 아키텍처, 좋은 원칙들이 적절하게 잘 쓰일 때 개발자의 행위가 빛나지 않는다.
‘내가 짜는 코드가 사람들이 왜 필요로 할까?’
이 문제점을 안고 시작할 때면 정말로 정말로 코드를 짜는 행위는 큰일이 아니게 된다. 고객의 문제점을 가장 빠르고 올바르게 해결한다는 것에 몰입할 때 개발자의 행위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