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모집과 공급 효율화를 통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올웨이즈는 지인 초대 및 앱 내 유저 연결을 통한 공동 구매로 수요를 만들어, 셀러의 직판매를 유도하여 판매가를 낮추고, 여기에 할인 이벤트, 게임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하여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트래픽과 전환율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2️⃣ 올웨이즈의 수익 모델은 일단 3.5%를 받는 판매 수수료가 있는데, 결제 수수료가 포함되어 실질적인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구조라 아직까지는 투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고, 2023년 들어서는 광고 매출이 수수료 매출을 넘어서면서 이를 더욱 고도화 중입니다. 3️⃣ C2M 모델에서는 수요 모집과 공급 효율화라는 2가지가 급선무인데, 올웨이즈는 우선 최소한의 공급을 확보한 후 일단 수요를 극대화하였고, 이후에는 공급 효율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물류라는 무기를 가진 기존 사업자가 C2M 모델을 차용하여 견제가 들어올 경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미리 준비해야 장기적인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기묘한 관점➕ 올웨이즈의 롤모델 핀둬둬는 알리바바가 비슷한 형태로 견제하기 시작하자, 1) 새로운 수요 창출(미국 시장 진출), 2) 공급 효율화 강화(생산 인프라 네트워크 투자)로 대응하였습니다. 다만 올웨이즈는 핀둬둬 만큼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한계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데요. 과연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가 향후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기묘한 이커머스 이야기』 책 보러가기 https://bit.ly/3hEic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