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종합 디벨로퍼 기업인 미츠이 그룹 경영자의 인터뷰 내용
오피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현재 변화의 움직임들을
알아볼 수 있는 기사이다.
일하는 방식 변화에 따라 오피스의 형태 면적 등이
변화할 수 있겠지만 오피스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우리나라도 통영이나 강릉, 양양 등에서 바다를 보며
일하고 머무르는 공유 오피스 형태도 나오고 있는데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
한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계급이 생겼는데
리모트워크가 가능한 층과 그렇지 않은 층이 새로운 기준이 된다는 얘기도 있는 가운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것도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중요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