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계정 연동을 통해 전세계에 유례없는 가입자 증가 속도를 보여주던 스레드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활성 이용자(DAU)가 출시 직후인 4400만명을 찍은 뒤 2주 만에 70%가량 급감했고 하는데 이 뿐 아니라 체류시간도 19분에서 4분으로 빠르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초반에 탐색을 위해 조금 써보다 그 뒤로는 아예 안들어가고 있어서 줄어든 수치는 꽤나 정확하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Twitter는 견고하게 버틴다고 놀라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랑새를 버리고 X를 택한 그(머스크)의 선택이 스레드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아무리 지표가 빠르게 떨어졌다고 해도 엄청난 수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스레드의 다음 수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