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업무시각화에 대해서 소개드리면서 “시간도둑“에 대해서 처음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2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누군가의 요청으로 일을 시작하고, 완료 공유를 통해 일을 마무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시간도둑을 잡는 방법에 대한 책 <시간 관리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무 복기를 위한 프로젝트 일기작성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직장의신이되어보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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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서 복습하라.
> 우리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실전이고 이 과정에서 사실 엄청난 학습의 기회가 존재한다. 그 기회를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 일이 끝난 이후 반드시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 들어온 일을 무작정 시작할 것이 아니라 취사 선택해야 한다.
> 마감 기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일인가?
> 내 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인가?
>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협업으로 처리해야 할 일은 아닌가?
> 내 업무와 전혀 무관한 내 일이 아닌 것은 아닌가?
- 자칫 철저한 시간 관리라는 미명 아래 내 일, 네 일 따지며 일처리를 까탈스럽게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그래서 "NO"라고 말할 때, 함께 대안을 찾는 자세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주어진 시간 내에 끝내기 위한 대안을 찾는 자세로 협의할 수 있어야 한다.
- 권한 위임에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 비록 그 일이 잘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할지라도 지켜보고 나중에 그 문제를 지적해서 가슴 절절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부하 직원들이 성장해야 상사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 시간관리 핵심 세가지
>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하라'
> '할 일을 잊지 않는 것'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솎아내 버려라.'
- 프로젝트 일기 쓰기
> 프로젝트 일기를 통해서 복기를 하는 과정에 과거의 일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그 일의 성과와 실패를 다시 들여다 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보다 폭넓은 시야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 회의의 목적(정보전달, 의사결정, 아이디어 수집)에 따라 회의의 진행 방식이나 목표, 방식은 달라진다. 그러므로 회의 주최자는 회의 목적과 목표 등을 인지하고 참석자들에게 이를 회의 시작전에 주지시켜야 한다.
내 주변의 시간도둑을 잡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한번 참고해주세요~ 👇
https://eunhocha.oopy.io/8430ccb3-a598-42e6-a659-aa30fc6233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