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Accenture), 엔비디아(NVIDIA),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함께 업계 최초로 생성 AI 및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도입에서부터 개발 및 구현에 이르기까지 업계 전반을 지원하는 'AI 라이트하우스(AI Lighthouse)'를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I 라이트하우스는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팅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나우의 기업 자동화 플랫폼과 엔진, 액센츄어의 컨설팅과 배포 서비스를 통합한다. 이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은 생성 AI 대규모 언어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설계 파트너로서 협업하고 나아가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최근 액센츄어가 발표한 3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를 기반으로 한다. 이 파트너십으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에 초점을 맞춘 액센츄어 고급 AI 센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액센츄어는 서비스나우 플랫폼 내에서 도메인별 LLM, 생성형 AI 기능의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가속화한다.
>> 상세 내용은 원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