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콘텐츠 확보, 일본의 특이한 사례

1.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이 21년도보다 7.4% 성장했다고 한다. 2. 기존 드라마,영화, 웹툰 등은 기본이고, 게임회사, 유통 회사들도 경제 불황 속에서 수익성을 개선 및 조직 개편으로 콘텐츠 확보에 나서고 있다. 3. 국내에는 밀리의 서재의 ‘밀리로드’, 교보문고 ‘창작의 날씨’, 알라딘 ‘투비컨티뉴드’, 브런치, 포스타입, 파이퍼 까지 수많은 플랫폼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4. 일본의 만화 투고 사이트 DAYS NEO가 국내에는 없는 서비스로 눈길을 끌어 소개하고자 한다. 5. 34개의 잡지사 380명의 편집자들이 모여있는 사이트로 작가는 여기서 원하는 잡지사와 담당 편집자를 선정하여 작품을 올릴 수 있다. 6. 원하는 저자 또는 편집자를 서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무작정 질이 떨어지는 콘텐츠를 받아서, 독자들이나 플랫폼에 맡기는 방식과는 궤가 다르다. 7. 또한 편집자와 작가가 서로 시너지를 내어 작품의 질을 올릴 수 있따는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8. 단순 콘텐츠 수급을 넘어 창작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콘텐츠 질적 향상에도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해당 방식은 콘텐츠를 다루는 회사라면 참고해볼만한 곳이다. https://wepub.kr/contents/?uid=984&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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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오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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