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수집품, 디지털 아트, P2E(Play to Earn) 게임, 메타버스, 조각투자 수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NFT가 활용되는 분야는 더욱 많아지고 있지만 관련 법적 제도나 규정은 전무한 상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올해 1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FT는 인프라 성숙 전에 시장이 빠르게 확장 됨에 따라 저작권 침해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의견과 잡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NFT를 필두로 한 가상 자산 이슈는 꾸준히 팔로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가상 자산은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크립토 개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가상 자산이 될 수 있다. Ex) 카카오페이머니. 이 글에서는 편의상 가상자산으로 통칭해서 부르기로 함.)
✅ 첫 번째는, 실물 자산과의 연관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변동하는 금리에 따라 예금, 주식, 채권 등을 고민했다면 이제는 암호화폐 투자도 하나의 옵션이 됐다.
✅ 두 번째는, 결국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NFT, 코인 등의 가상 자산이 일상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정해진 미래이고 단지 그 큰 흐름 속 조정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 세계의 돈이, 투자가 어디로 흐르고 있고 소비자의 돈이 어디 머무르고 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승자독식 형태는 아니겠지만 분명 큰 파이를 차지하여 우리의 일상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미리 관심을 갖고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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