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쿠다’ 대안 개발! 모듈러, 8000억 가치>

커리어리 친구들, 모조(mojo)라는 언어를 아시나요? 현재 백엔드부터 웹 UI,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등 범용 언어로 파이썬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파이썬을 3년 이상 사용했다면 인터프리터이기 때문에 수행 속도가 C언어나 자바에 비해 느리다는 것을 눈치 챌겁니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나온 모던 랭기지 중에 하나가 바로 모조입니다. 또한 웹 외에 모바일, 임베디드, 로봇 환경과 같은 메모리와 배터리 사양에 제약을 받는 플랫폼이라면?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파이썬이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싱글 GPU가 아닌 멀티 GPU의 분산적인 환경이라면 더욱이 C 언어 사용이 필요합니다. 이때 NVIDIA 의 하드웨어와 공통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할 때 쿠다(CUDA)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아래의 기사는 그런 쿠다의 대안 개발로 모듈러사의 모조 언어를 8천억 가치로 매기고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쿠다도 엔비디아와 커뮤니케이션 하기 좋지만 예전 70-80년대 standard ansi c 언어 방식이라 현재 나오고 있는 ios 와 안드로이드 기기 , GenAI, 모던 플랫폼을 지원하지 못하는 한계가 사실 단점으로 있습니다. 또한 C 언어이다보니 개발자들의 러닝 허들도 있고 이러한 단점을 포괄적으로 극복하면서 그리고 파이썬과 호환되며 수행 속도가 빠른 모조 언어에 대해 투자하려고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65

엔비디아 '쿠다' 대안 개발한다...모듈러, 8000억 가치로 투자 협상

AI타임스

엔비디아 '쿠다' 대안 개발한다...모듈러, 8000억 가치로 투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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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오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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