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시간은 유한하다.
무한할 줄 알았던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다.
그래서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순간이라도 허투루 살고 싶지 않아졌다.
물론, 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에서 이것저것 도전을 해야 한다고 미디어를 통해 여러 챌린지를 심어주지만..
나는 개인 각자가 자기한테 맞게 시간을 쓰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는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날 때 그것을 바로 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그것을 해보았다는 경험이 중요한 거고 그 경험은 추억도 되고 또 꾸준히 하게 되면 습관처럼 스킬이 쌓인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나처럼 뭔가를 해야겠다 좀이 쑤시는 사람들은,
내가 평소에 미뤄두었던 그것을 바로 당장 해보라고 권장해 주고 싶다.
막상 하게 되면 그동안 왜 이렇게 미뤄왔지. 순식간으로 직진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요즘 그러고 있다.
남들한테는 형편없어 보이는 일일지라도 나한테만큼은 선택과 집중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요즘 무기력한 일상에 살짝? 재미가 느껴진다.
그게 뭐든,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하고 싶은 건 지금 당장 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냥 행동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