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메타버스’ 라는 단어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부분 서비스가 사라졌죠. 겉모습한 번지르르한 메타버스에 사람들은 점차 발길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로블록스’ 는 다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아직도 하루에 6600만 명의 유저들이 로블록스의 세계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소식도 발표했습니다. 돈도 벌구요.
‘메타버스’ 용어가 중요할까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커넥션하고, 사회가 생기고, 경제가 생기는 것이 핵심이죠.
화려한 그래픽도 좋지만, 대부분 서비스 사라졌죠. 하지만 로블록스는 계속 살아서 돈 벌구 있구요. 데이비드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메타버스’ 의 다음단계를 꿈꾸고 있죠. ‘로블록스’ 가 지향하는 미래의 가상 세계는 어떨지 상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