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26일 블록체인을 파는 스터디 (블파스)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서 열린 WebX 콘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Web3에서 멀어져 있다가 최근 일본 시장이 핫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갑작스럽게 join 하게 되었는데요. 현장의 온도를 직접 느끼고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크립토 겨울'이라는 표현이 일본 만큼은 예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WebX-Asia는 총 150개 이상의 세션 및 피칭이 진행되었으며, 매우 광범위한 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지면 관계상, 일본 정부와 플레이어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6개의 세션과 IP관련 3개 세션의 주요 내용을 요약 & 리포트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Web3 허브로서의 일본: 정치, 관료, 민간 입장에서
-스테이블 코인 합법화가 일본의 암호화폐 및 금융 산업에 의미하는 것
-Web3, AI 및 메타버스가 글로벌 인프라를 혁신하는 방법
-엔화의 디지털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일본의 Web3 국가전략 향후 5년간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논의
-일본의 상장 게임사에서 본 Web3의 가능성
-유가랩스 X 경제산업성: Web3로 일본 IP를 해외로
-IP 대기업이 Web3 메타버스에 뛰어드는 이유
-IP와 팬을 Web3로 연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