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사모펀드에 인수

미국 사모펀드 로어크캐피털은 서브웨이 창업주 가족들로부터 회사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 인수 가격은 96억달러(약 12조7000억원)에 이른다고 전해지며, 구체적인 매각조건은 공개되지 않음. 로어크캐피털은 레스토랑 및 식품 관련 투자를 이어 온 미 애틀랜타 소재 사모펀드 운용사로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프레첼 체인 앤티앤스 등을 보유 국내에서도 인수합병(M&A) 시장에 식음료 기업 매물이 쏟아지고 있음. 현재 매물로 나온 외식 프랜차이즈 매물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테라로사, 투썸, 할리스, KFC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다수의 프랜차이즈가 사실은 PEF에 매각 되었거나 진행 중인 상태 - 카페마마스(179억) - 버거킹 (6690억) - 한국맥도날드 (8845억) - 맘스터치 (3065억) - 다운타우너 (155억) - 바스버거 (202억) - 매드포갈릭 (935억)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F&B 사업은 서비스업이라는 특성상 고용 인력이 많아 노무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은데다, 가맹점주와의 마찰이 발생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고, 미래 먹거기로 보기에 적합하지 않아 F&B 인수전에 기업이 사라지고 PEF만 나타나게 됨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8/25/QICUM2BDQRE4NIELCKJDUOWCQ4/

美서브웨이, 사모펀드에 팔렸다... 매각가 13조원

조선비즈

美서브웨이, 사모펀드에 팔렸다... 매각가 1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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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5일 오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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