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는 각자도생이다

[ 💬 커리어는 각자도생이다] (👀간단 요약) ✓ 여러 회사를 다녀보고 (나를 위해, 즉 서바이벌을 위해) 내린 결론이 있는데 회사가 정한 비전에 100% 나를 맡기면 안 된다는 것 ✓ 신년마다 혹은 굵직굵직한 변화가 찾아와서 비전 수정이 필요한 시점에 전략을 발표하는 리더가 나에게 영감을 주고 그 비전이 내 심장을 뛰게 했던 경험이 있는가? ✓ 저 정도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은 다르겠지 하고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하고 동기(Motivation)를 잃게 됐던 경험이 많을 것 ✓ 회사가 성공하면 나도 어부지리로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회사가 어려우면 나도 같이 망하는 꼴 ✓ 그래서 회사의 흥망성쇠를 내 커리어와 일심동체 시키는 건 위험한 전략 📌 리더의 전략 제시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 (보고서에 적혀 있던 전략이 아닌) 리더 자신에게 비전이 없는 경우. 그 깊이가 금방 드러난다. ✓ 비전은 있으나 그걸 잘 전달(Articulate) 하는 스킬이 부족한 경우. 듣는 사람의 해석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 전략을 달성할 수 방법에 대한 제시가 없거나 전략과 어긋나 있는 경우. 혼란을 야기한다. 커리어는 각자도생이다. 내 커리어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나만의 비전이 필요하다 ✓ 나로 시작하는 게 베이스이고 앵커 포인트(Anchor Point, 기준점)가 되어야 한다. ✓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비전이 없거나 내 커리어의 지향점이 불분명하면 방향을 잃고 주변에 끌려다니기 쉽다 ✓ 내 커리어는 회사가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리더가 제시해 주는 것도 아니다. ✓ 항해에서 중요한 건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 그 다음은 가고자 하는 목표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 ✓ 이때 중요한 건 단기 목표가 아닌 커리어 전체를 끌고 갈 수 있는 장기 비전이다. 📌 전략가 마인드를 가진다 ✓ 나의 비전과 항해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회사의 비전에 훨씬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가 있다. ✓ 우선 회사가 제시하는 전략과 그 전략을 통해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건지 방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 (리더의) 표현 자체보다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를 이해하고 해석해 낼 수 있는 나의 이해력과 해석 능력이 중요하다. ✓ 그다음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이 내가 가려는 방향과 얼마나 합이 맞는지를 맞춰 본다. ✓ 파악이 되었다면 회사의 전략과 함께 갈 것인지, 전략에 맞춰 나의 경로를 조정할 것인지, 나의 전략을 수정하고 싶은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아니라면 지켜볼 것인지 이별을 할 것인지를 내 커리어의 관점에서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기여도를 높인다 ✓ 회사의 비전과 얼라인(Align)이 되었다면 목표 달성을 위해 나의 기여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 회사를 위해 일을 하거나 회사가 시키니까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내 커리어를 위해 일을 한다는 마음이어야 한다. ✓ 내게 맡겨진 임무로 회사의 전략 달성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성과를 내고 일원이 된다. 이때 중요한 건 내가 하는 일이 내 커리어에 어떤 의미인지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다. ✓ 뒷짐지고 시니컬한 태도로 시간을 보내는 건 무엇보다 내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커리어는 각자도생이다. 파도가 거칠수록 내 커리어 항해의 키를 내가 잡고 있어야 한다.ㅌ 함께 읽어볼만한 글 : https://brunch.co.kr/@zagmaster/92

[커리어노트 108] 커리어는 각자도생이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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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오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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