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단어에 최근 융합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융합빅데이터 학과, 바이오융합데이터학과 등
여러가지를 결합하는 학문적 시도들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죠.
융합은 단순히 합치거나 결합하는 의미보다 섞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행위입니다.
과학과 인문학은 최근까지 반대되는 개념으로 서로 대치하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새로운 가치를 만들수 있는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죠.
데이터 분석가가 단순히 도구와 이론에 의존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그 자체인 인간이라는 존재들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움직이고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AI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는 이때에도 우리는 무엇이 변하지 않는 가치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야 하고 그 의미는 인간을 더 잘 이해할때만 우리는 데이터의 진짜 의미를 찾아낼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봐야하는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너진똑이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오늘도 위대한 스승을 만나서 더 성장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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