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gnorance.ai/p/5-lessons-from-139-yc-ai-startups?utm_source=substack&utm_medium=email
- 지난 주 수-목 Y-combinator의 23 Summer batch demo day가 있었음
- 210여개의 업체중 139개 업체가 AI 관련 업체로 기록적인 증가 보임
- AI Ops: AI 모델을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한 도구와 플랫폼. AI Ops는 대화형 AI 모델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분야로 성장
- 개발자 도구: 코딩을 더 쉽게 만드는 앱, 플러그인 및 SDK. 타사 데이터 통합, 자동 코드/테스트 생성, 에이전트/챗봇과 협업하여 코드 구축 및 디버깅 지원 등 다양한 사례
- 의료/바이오: 의료 분야에는 서술, 청구, 교육, 처방 등 자동화할 수 있는 많은 영역 존재. 바이오 분야에서는 자율 수술 로봇, 암 검사 기술 등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등장
- 금융/결제: 은행, 핀테크, 규제 담당부서 등을 타깃으로 하는 스타트업. 자동 징수, AI 심사, '은행원을 위한 코파일럿' 등 다양한 회사 등장
- 지난 Batch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X를 위한 챗GPT"라는 포지셔닝을 했고 소비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음.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X를 위한 코파일럿"으로 보임. KYC 체크, 회사 이벤트 기획, 칩 디자인, 계약 협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assistant들이 등장
- 수십 개의 회사들이 기업을 위한 인공 동반자 개발에 참여중이며, 소수의 소비자용도 등장. 이는 AI가 인력을 완전히 대체하기 보다는, 기존 인력이 AI와 협업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줌. AI가 보편화되면서 이러한 산업 및 업무별 맞춤 도구는 더욱 증가할 것
- 다만, Bing 스타일의 채팅으로만 접근 가능한 사이드바 AI는 가장 유용한 형태는 아닌 것으로 보임. OpenAI, Microsoft, Google 등이 접근법을 바꾸지 않는 한, 앞으로도 많은 코파일럿들이 나올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