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창업가도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오늘(10월 10일)이네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회장이 지난해 예고했듯이 은퇴를 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마윈의 55번째 생일이자, 1998년 직원 17명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날입니다. 마윈 회장이 도전하는 제2의 인생은 '교육'이라고 합니다. 원래 영어 교사 출신이니 제도권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지난해 40조원 가까운 자산으로 중국 400대 부호 중 1위를 차지한 만큼 그는 알리바바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 마윈 회장이 선보일 제2의 인생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박수받을 때 떠난다라는 문구를 실천한 성공한 창업가입니다. 마윈 없는 알리바바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궁금해집니다.

교육자로 돌아가는 中 인터넷 비즈니스의 설계자 - 'Startup's Story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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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오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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