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대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시작부터 의장을 맡아왔으며, 2018년 포럼이 사단법인이 되면서 의장에 재선출됐다. 2020년 2기 의장단은 김슬아 컬리 대표와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3인 체제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1등인 배달의민족, 컬리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마켓컬리를 운영한다. 직방은 부동산 정보서비스 플랫폼이며,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서비스 '토스' 운영회사다." 40년전 벤처 태동기에서 최근의 플랫폼시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벤처의 진화를 매일경제에서 취재했다. 2000년대 인터넷,게임으로 성공 신화를 쓴 2세대 벤처에 이어 2010년대 이후부터는 '토스'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직방' 같은 3세대 플랫폼 스타트업의 전성시대. 이 기업들의 대표들이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창업자 인맥으로 회원사 기업만 1500곳에 달한다고.

40년전 뿌린 벤처의 씨앗…플랫폼시대 혁신DNA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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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 오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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