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 Test의 불편한 진실 ]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A/B Test는 이젠 흔한 방법론이 되었는데요. 몇 가지 안을 가지고 고객에게 빠르게 테스트해 본 후,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경우 실제 테스트 결과는 아주 유의미한 쏠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소수점 단위의 큰 분별력없는 결과가 대부분이구요, 이를 통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A와 B를 테스트했지만, 이와 무관한 의사결정권자의 C안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왜 A/B Test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공유드리는 글에서는 빠르게 병렬적으로 테스트들을 진행하고 끈기를 갖고 엣지 포인트를 찾아내어 점진적으로 집중하여 개선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불확실성이라는 당연한 전제와 환경속에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 테스트를 빠르게 돌려볼 수 있는 환경, 실패에서 배우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문화나 분위기가 결국 A/B Test의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채용 광고) 대한민국 1등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에서 함께 제품을 만들어갈 Product Manager를 모시고 있어요! - 저희는 동대문 패션 시장을 시스템화하려는 큰 비전을 갖고 🚀 - b2b/b2b2c/글로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고 있습니다 📱 - 상품/노출/탐색/주문/운영/물류/배송 등 다양한 스쿼드 형태로 👥 - PM분들이 주도적으로 오너쉽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 https://www.wanted.co.kr/wd/36455?referer_id=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