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F&B(식음료)가 핫플레이스를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젊은 층의 기호에 맞춘 맛집과 카페로 대표되는 F&B(식음료) 매장이 핫플레이스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물론 지자체들도 공을 들여 인기 F&B 브랜드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2️⃣ 예를 들어 국내를 대표하는 명동 상권의 경우, F&B업종 비중이 무려 84.2%에 달할 정도이며, 최근 롯데월드몰은 노티드 월드에 이어,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입점시켜 집객 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하였습니다.
3️⃣ 심지어 F&B가 아예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주목 받기도 하는데, 충남 예산군의 예산 시장이 대표적으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의 도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으며, 서울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이 경동시장 역시 스타벅스 경동 1960점 오픈 효과로 인해 다시 활기를 되찾기도 하였습니다.
💡기묘한 관점➕
온라인이 뜨면서 오프라인의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기에 상권 형성에서 F&B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먹는 행위는 비대면으로 대체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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