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헬스의 신주 인수를 위한 대금 약 235억원의 납입을 전날 모두 마쳤다. 이는 지난 8월 31일 테라젠이텍스가 롯데헬스케어를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5만5251주를 발행한다는 공시의 후속 조치다. 이로써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헬스 지분의 5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테라젠헬스는 롯데헬스케어가 지난달 18일 출시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전담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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