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혹은 이미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번쯤은 들어본 김영한 님의 인터뷰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JPA 책으로 유명해지셨고 이제는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셨다는 영한님은 처음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였고 어떤 과정을 통해 개발자로 성장해왔는지에 대해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1부밖에 공개되지 않아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지만 영한 님의 인터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개발에 정말 진심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늘 개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신나있으신 부분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가져다줍니다. 제 멘토님도 그렇고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개발에 진심이거나 개발이 아직도 재미있으시다는 게 공통점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개발을 하면서 매사에 늘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안에서 기술적인 재미를 발견하는 게 개발자로써 살아가는 데 있어 꽤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도 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HTj5b59E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