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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프로그래머
테스트 자동화를 완벽하게 하면 좋겠지만, 오히려 오픈 소스가 아닌 이상 그렇게 이상적인 테스트 자동화를 할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중도적인 입장에서 개발 초기-중기 수준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은 다음과 같다.
1. API의 기본 작동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준의 통합 테스트(서버간 통신 혹은 라이브러리의 External API 수준에서)
2. 각 모듈 및 클래스 별 기본 작동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일러 플레이트 수준의 유닛 테스트
이정도 수준이면 테스트 작성 부담을 극도로 최소화하면서, 빌드시 기본 기능이 깨지는 것을 방지해 수동 테스트 이터레이션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리팩토링이 필요할 때 최소한의 안전망을 갖춘 상태로 리팩토링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설계/스펙 문서로써 참조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정도 수준만 해 두는 것이, 잦은 변경에 따른 불필요한 테스트 코드 수정을 줄일 수 있고, 꼭 필요한 테스트가 필요할 때 빠르게 테스트를 추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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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2일 오전 4:02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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