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퍼블리 팀 엔지니어 분들의 리뷰만 있는데요, 리뷰가 많이 쌓여있지 않은 초반에는 더욱 작성해주시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반에 리뷰를 작성한 50분에게는 소박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릴게요. 리뷰만 남겨주시면 커리어리 메시지를 통해 기프티콘 절차를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무엇을 위해 썼는가? (용도 / 적용한 기능)] 스타일링을 위한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로 Vue나 React로 프로젝트를 만들 때, 스타일링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는지] 이 라이브러리를 선택했던 이유는 그 전에 사용하던 라이브러리(StyledComponent)와 비교했을 때, 렌더링 로직에서 한번에 스타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기 때문. 저는 피그마로 디자인하고, 퍼블리싱까지 했던 시기에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이점으로 다가왔던 거 같기도 해요. 스타일링 변경 사항이 없는 경우라면, 렌더링 로직에 스타일 관련 코드가 섞여있는 게 오히려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스타일 속성과 클래스가 이름이 완전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클래스 이름만 봐도 어떤 의미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도 좋았음. 사용 초기에는 어떤 클래스가 어떤 값을 의미하는지 조금 헷갈릴 때가 있어서, 문서를 찾아보며 작업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어느정도 익숙해진 시점 부터는 vscode에서 제공하는 자동완성을 활용하여, 원하는 스타일링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때(ex, NextJS), 세팅 시간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은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써볼까?’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하는 장점이었던 거 같아요. [만족 점수 & 이유] 8점 위에 얘기했던 대로, 처음 익힐 때 허들이 좀 있을 수는 있지만 익숙해진 후에는 문제되는 부분이 크게 없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때에도 다시 사용하게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