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디자인에 사용자들이 대처하는 법
Brunch Story
제가 꼭 챙겨보는 뉴스레터 YUNS FEED에서 소개해주신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사이니지와 사용성에 대한 비판글입니다. 디지털 프로덕트이든, 공간이든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성, 유용성을 냉정하게 따져보지 않고 보기에 좋은 것을 만들면 쓰기에 좋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주차정산 키오스크에 주차권을 붙여야 하고 최초 계획하지 않은 화살표를 그려 넣어야 하는 것은 디자이너의 의도였을까요? 만드는 사람이 수고스러울수록 운영자는 물론, 사용자도 편해집니다.
https://brunch.co.kr/@arangyi/23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28일 오전 11:24
온
... 더 보기지
... 더 보기누구나 특정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회사마다의 분위기가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분위기가 엄해보이는 집, 까불까불한 집, 대화는 없어도 화목해보이는 집.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