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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컴파일러의 역사, 그리고 타입스크립트가 승리한 이유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메디스트림의 서보현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타입스크립트가 널리 쓰이기 이전, 구글은 타입 검사를 위해 클로저(Closure) 컴파일러라는 도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던 시절 구글은 클로저 도구를 활용해 정교한 웹 앱인 지메일을 구축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는 타입스크립트가 확실하게 승리했고 클로저 도구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어째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요? 이번 글은 클로저 컴파일러가 초기 자바스크립트의 한계를 넘어선 방법을 소개하고, 타입스크립트와의 설계 철학과 타이밍을 비교해 어떻게 타입스크립트가 현재의 위치에 오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흥미로운 자바스크립트 역사의 한 부분과 타입스크립트의 설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글 링크: https://bit.ly/3QjvQ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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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1일 오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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