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첫 AI는 생성AI 챗봇!...330억 매개변수의 "풍자를 좋아하며" 응답에 "유머"를 갖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그록' 출시
인공지능신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7월 12일, AI 스타트업 'xAI'를 공식 출범을 알렸다.
그리고, 11월4일(현지시간) 자신의 X(트위터) 계정에 그의 첫 번째 작품인 대화형 생성 AI 챗봇인 '그록(Grok)' 에 대한 출시와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Grok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대형언어모델(LLM) Grok-1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모델로 초기 Grok-1의 컨텍스트 길이는 8,192개 토큰
330억 개의 매개변수의 프로토타입 LLM(Grok-0)을 학습
초기 모델은 표준 LM 벤치마크에서 메타의 라마 2(LLaMA 2-70B) 기능에 근사하지만 학습 리소스는 절반만 사용
질의 응답, 정보 검색, 창의적 글쓰기 및 코딩 지원을 포함한 자연어 처리(NLP) 작업을 수행
X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
"풍자를 좋아하며" 응답에 "약간의 유머"를 갖도록 설계 - 머스크
추론 및 코딩 기능을 대폭 개선
벤치마크에서 Grok-1은 ChatGPT-3.5와 Inflection-1을 포함한 동급의 다른 모든 모델을 능가하는 강력한 결과 보여줌
Grok을 만들기 위해 xAI는 Kubernetes, Rust 및 JAX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 및 추론 스택을 구축
Grok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
한편, 그록의 초기 베타 버전은 서비스가 종료되면 X(트위터)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 일부로 제공되며, 사용료는 월 16달러(약 21,000원)로 책정
출처: 인공지능신문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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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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