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openai.com
커리어리 친구들, 지난주 OpenAI DevDays 에서 가장 각광 받는 그리고 누구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GPTs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GPT라고 불리는 특정 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버전의 ChatGPT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GPT는 누구나 ChatGPT를 커스텀 버전으로 만들어 일상, 직장에서, 가정에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GPT는 모든 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거나, 스티커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GPT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내부용 또는 모든 사람을 위해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를 만드는 것은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큼 쉽고, 지침과 추가 지식을 주고, 웹 검색, 이미지 만들기, 데이터 분석 등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GPT는 오늘 ChatGPT Plus와 Enterprise 사용자가 Canva와 Zapier AI Actions를 포함하여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곧 더 많은 사용자에게 GPT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내용을 읽는 것 보다 직접 한번 만들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https://openai.com/blog/introducing-g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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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오전 1:53
성장이 어려운 환경에서의 개발자 생활
저런 개발자 생활도 한적이 있어서 다양한 생각이 든다.
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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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모든 학습 곡선에는 같은 패턴이 있다. 어떤 분야의 초보자가 있다고 하자. 이제 몇 가지 지식을 배운다. 그럼 마치 그 분야를 완전히 이해한 것처럼 느낀다. 누구나 0점에서 80점까지는 쉽다. 문제는 80점부터다. 전문가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