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타트업이 가진 독특한(?) 특징 중 하나다. 투자금이 어느 선 이상으로 이미 많이 들어간 상황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 사업아이템이 아니라 투자사들의 금융상품으로 명확히 인식된다. 들어간 돈을 뽑아내기 위해 한번 더 배팅을 하게 되는~ 투자사들 각각의 성향이 있는데 투자사들 면면을 보면 이해가 되는 사건이다. 예상보다는 조금 더 오래 버틸 듯. 물론 사업모델을 완전히 피봇팅한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명연장으로 밖에 안보인다. 😊


https://v.daum.net/v/20231109165102553


"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다음 - 매일경제

"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1월 13일 오전 4:47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왜 나는 욱하고 말았을까?” “왜 나는 그렇게 화를 분출했을까?” 회의 중, 메신저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 리더의 감정 폭발은 일순간에 리더십 전체를 흔들어놓는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리더는 ‘지적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적 태도를 후회하고 자책한다.

    ... 더 보기

    “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n.news.naver.com

    “왜 나는 오늘도 또 욱하고 화냈을까” [김성회의 리더십 코칭]

    내가 진심으로 창업가이자 사업가로 리스펙트하고 사업피봇팅시 직접 엔젤투자를 한 홀릭스 박태영 대표가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 우리 회사가 사업 분석 컨설팅을 맡았던 포플러플래닛의 전문가 컨설팅을 맡아 진행했다. 포플러플래닛 대표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 더 보기

    [스케일업] 포플러플래닛 [1] 홀릭스 “큰 시장만 좇지 말고 브랜드 강점 내세워 돌파해야”

    동아일보

    [스케일업] 포플러플래닛 [1] 홀릭스 “큰 시장만 좇지 말고 브랜드 강점 내세워 돌파해야”

    미 육군 리더십센터는 리더십, 조직심리학, 인지과학 분야에서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곳이다. 특히 불확실한 상황하에서의 의사결정, 위기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미 육군 리더십센터의 연구성과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독성 리더십(Toxic Leadership)’에 관한 것이다.

    ... 더 보기

    `독성 리더십`은 어떤 것? 미군 내부조사 결과 보니 - 매일경제

    매일경제

    `독성 리더십`은 어떤 것? 미군 내부조사 결과 보니 - 매일경제

    미들캡 딜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준오헤어의 초기 매각가는 5000억원대로 거론됐다가 현재 8000억원대로 치솟았다. 블랙스톤 KKR 칼라일 등 글로벌 대형 PEF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몸값이 올랐다는 게 업계의 후문이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EF들이 과거에는 조 단위 이상 대형 딜에만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투자집행이 중요한 만큼 1조원 안팎의 거래라도 성장성이나 시너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 더 보기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n.news.naver.com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조회 326


    < 가장 위대한 창작은 ‘경계’에서 탄생한다 >

    1. 세상에 없던 새로운 건 모두 한 사람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그 결과인 창작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