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타트업이 가진 독특한(?) 특징 중 하나다. 투자금이 어느 선 이상으로 이미 많이 들어간 상황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 사업아이템이 아니라 투자사들의 금융상품으로 명확히 인식된다. 들어간 돈을 뽑아내기 위해 한번 더 배팅을 하게 되는~ 투자사들 각각의 성향이 있는데 투자사들 면면을 보면 이해가 되는 사건이다. 예상보다는 조금 더 오래 버틸 듯. 물론 사업모델을 완전히 피봇팅한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명연장으로 밖에 안보인다. 😊


https://v.daum.net/v/20231109165102553


"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다음 - 매일경제

"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1월 13일 오전 4:4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