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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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타트업이 가진 독특한(?) 특징 중 하나다. 투자금이 어느 선 이상으로 이미 많이 들어간 상황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 사업아이템이 아니라 투자사들의 금융상품으로 명확히 인식된다. 들어간 돈을 뽑아내기 위해 한번 더 배팅을 하게 되는~ 투자사들 각각의 성향이 있는데 투자사들 면면을 보면 이해가 되는 사건이다. 예상보다는 조금 더 오래 버틸 듯. 물론 사업모델을 완전히 피봇팅한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명연장으로 밖에 안보인다. 😊
https://v.daum.net/v/20231109165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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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오전 4:47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어
... 더 보기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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