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에 대해서 하나씩 답해가는 [퀘스쳔]이란 패러데이에 25일째 생존 중인데요, 오늘 질문이 '돈'에 관한 거였어요. 제가 돈에 대해서 이렇게 장황한 철학이 있는 지 몰랐는데, 쓰다 보니 열 가지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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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돈을 떠날 수 없으면 돈을 배우자
02. 돈 때문에 포기하는 게 없어야 '충분한' 거다
03. 한달 수입의 1/100 이내는 고민없이 쓸 수 있다
04. 내 하루의 가치는, 내가 하루에 버는 돈의 5배다
05. 고급 노가다에서 Passive Income 극대화가 답이다
06. 타인을 위해 돈을 쓰면, 거기에 쓸 돈이 들어온다
07. 돈은 두 얼굴이다: 액면가와 실질영향력이 다르다
08. 타인의 돈을 조종하려 들면, 내 인생이 조종당한다
09. 돈에서 자유로우려면 주관적인 기준의 '충분한' 돈이 필요하다
10. 10. 돈의 힘과 가치를 인정하되,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