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검색 엔진도 사용자 눈에 맞는 글을 좋아한다.

누구나 열심히 쓴 글이 검색 엔진에 상위 노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열심히 SEO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고 적용해 본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나의 기준에서는 좋은 글이지만 검색 엔진 또는 사용자입장에서는 지나가면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나의 글이 많은 사용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지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글은 검색 엔진도 좋아한다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은 수십억 개의 웹페이지를 크롤링 및 색인을 통해 사용자가 검색하는 내용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결과를 내놓는다.

수백 가지 알고리즘 요소를 사용하여 콘텐츠가 적합한지 판단한다. 이로 인해 내가 열심히 글을 썼더라도 상위 노출이 불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 알고리즘은 계속 업데이트되므로 평생 글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결국, 꾸준히 유입되는 글들이 검색 엔진도 좋아하는 것이다.

구글의 최종 목표는 가능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가져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해당 목표에 부합하면 검색 엔진이 자동으로 우리가 열심히 쓴 글을 좋아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블로그 및 글을 쓸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단계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이다.

• 어디에서 왔는가?

• 언제 활동하는가?

• 어떤 페이지를 가장 많이 보는가?

• 어떤 글을 가장 우선시하는가?

• 이탈률은 어디에서 가장 높은가?

사용자가 어떤 글을 원하고 어떤 글을 싫어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럴 때 사용해야 하는 것이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데이터 툴이다.

데이터 툴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쓰기에 적합한 주제 찾기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대부분 잘 모른다. 막연하게 콘텐츠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사용자를 나의 블로그로 끌어들일 것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타겟팅만 잘하면 다시 방문하여 구독자가 될 가능성 또한 높으며 유료 고객이 될 수 있다.

SEO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예전 방식으로는 콘텐츠에 몰래 키워드를 숨겨 넣는 등 블랙햇 작업을 많이 했다. 그러나 콘텐츠가 사용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검색 엔진 또한 이러한 콘텐츠를 배제시켰다.

결국 사용자에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이 좋다. SEO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 때 대표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언어를 사용하자

•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목, 부제, 글머리 기호 등 다양한 목록을 사용하자

• 게시물이 긴 것은 좋으나 일부러 내용을 길게 늘이지는 말자

• 사용자가 Search Results에서 내용을 미리 알 수 있도록 메타 디스크립션을 사용하자

• 수동태보다는 능동태 즉, 구어체를 사용하자

결론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글은 사용자 혹은 독자가 좋아하는 글이다. 구글 및 기타 검색엔진은 얼마나 해당 글이 최신글인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SERP의 상위 순위에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글을 업데이트하는 것도 필요하다. 결국, 꾸준히 내가 쓴 글에 대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