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 진짜 본질에 집중하는 IT 경력직 커리어 플랫폼
휘슬
안녕하세요! ✋🏻
채용 스타트업 팀빌더에서 Product Owner로 일하고 있는 박현범이라고 합니다.
팀빌더에서 함께 동료들과 2,000명의 경력직 인재와 253명의 채용 담당자를 직접 만나면서 쌓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IT 경력직 채용의 본질을 담은 플랫폼, 휘슬을 만들고 있습니다.
휘슬에서 첫 기능인 '인재 사전 등록'을 런칭하게 되어 적어봅니다.
경력직 커리어 기회,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
경력직 중 이직을 경험해 본 경우 77.5%, 이직을 경험한 평균 횟수 3회가 넘고 갈수록 이직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1년 평균 1,915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하는 시간’을 통해 나에게 맞는 보람, 내가 기여한 성과에 대한 알맞은 보상을 원하는 대이직 시대가 왔습니다.
대이직 시대에서 이직 과정과 이직 후 만족도는 어떨까요? 🤔
평균적으로 경력직 인재들이 이직에 성공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7개월 정도이고 이직 후 만족하는 경우는 28%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열심히 내가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고 멋진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커리어 기회들이 따라올 줄 알았지만, 막상 원하는 커리어로 발전하기 위한 고민이 커지는 시점이 되어서 이직 준비를 시작하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직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
이직을 잘한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다 보면 ‘SNS’나 ‘블로그’에 나를 어필하는 멋진 글을 꾸준히 써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함께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열심히 외부에 자신을 알리는 일만 하던 동료가 이직을 잘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이게 정말 최선일까요?
휘슬은 이러한 문제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해답을 찾기 위해 팀빌더는 2022년부터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니콘까지 32개 기업의 채용 문제를 함께 해결해 왔고, 253명의 채용 담당자와 2,000명의 인재를 직접 만나 기업과 인재가 채용 과정 시장 최전선에서 겪는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할수록, 자연스럽게 더 많은 커리어 기회에 닿을 수 있는 세상을 휘슬이 만들어 갑니다.
몇 분만 투자해서 내가 걸어온 커리어 이야기와 나의 성향, 내가 가장 잘 몰입할 수 있는 컬처핏, 선호하는 소통방식, 관심 있는 커리어 니즈, 리더십까지 커리어에 대한 관점들을 휘슬에게 알려만 주세요. 휘슬이 이력서 너머 잠재력까지 데이터화하여 진짜 맞춤형 커리어 기회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 이상 SNS에 개인정보를 오픈할 필요도,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시면 커리어 기회는 휘슬이 챙겨드립니다.
인재 정보를 가장 소중하게 관리합니다.
입력해 주신 모든 정보는 암호화하여 폐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커리어에 관심 없음’을 선택해 주시면 어느 리스트에도 노출되지 않으며, 내가 기업담당자 제안에 대해 수락하기 전까지 개인정보를 포함하여 프로필 전체가 노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정 기업들이 열람하지 못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휘슬 사전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
24년 1월 정식 런칭 전부터 만 3년 이상 업무 경력을 가지신 프로덕트(개발, 디자인, PM/PO, 데이터), 비즈니스(마케팅/홍보, 사업개발/기획, 세일즈, 재무, 법무, HR) 모든 직군의 IT 인재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휘슬의 제품 스토리와 업데이트 사항에 대해 커리어리를 통해 종종 공유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휘슬 인재 사전 등록하기👇
https://bit.ly/3uGuq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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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일 오전 5:16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어떤 목표가 학습 동기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 더 보기어제 출시된 따끈따끈한 ChatGPT Codex를 실제 프로젝트 레포에 써 보았습니다.
테스트가 있으면 스스로 테스트도 실행하고, 만든거 스스로 실행해보면서 버그도 수정하고 하는게 기특하긴 합니다.
누구나 특정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회사마다의 분위기가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분위기가 엄해보이는 집, 까불까불한 집, 대화는 없어도 화목해보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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