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p 프로덕트 디자인 매니저 김나영 님의 인터뷰 영상 #디자인 #매니지먼트 #제품조직의_변화 #프로덕트디자이너의_자질 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셨고, 미국에서 유학과 취업의 과정- 어도비, 애플- 을 거쳐 현재 Yelp에서 디자인 매니저로 계신 김나영 님믜 인터뷰 영상입니다. [코멘트] 실무와 피플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어서그런지 인터뷰 내용을 몰입해서 시청했습니다. :) 물론 한국과 미국의 다른 점도 있긴 하겠지만, 커리어애 대한 경험과, 채용을 하는 입장에서의 인재상 그리고 현재 업계에서 바라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자질에 대해 중요한 내용을 많이 언급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 좋은 매니저를 만났을 때 퍼포먼스가 더 향상됨을 느꼈다. 좋은 매니저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찾아다니가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어떨가? 라는 생각에 IC에서 매니저로 커리어를 잡음. - UX 디자인은 정의를 내리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은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 어떤 제품을 만드느냐 그리고 그 제품의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UX를 정의하는 것이 달라질 것. - 최근 UX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안 쓰고 있다. 대신 프로덕트 디자인을 많이 쓰고 있음. - 이는 제품을 만들 때 기존의 PM/기획자가 이끌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뒷받침하는 기존의 구조에서 PM,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엔지니어가 제품을 만들며 각자 책임을 공유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즉, 함께 제품을 만드는 구조를 선호하고 있음. - 이런 구조에서 디자이너는 비지니스를 알아야 디자인을 할 수 있음. -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것 - 프로덕트 오너십,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물론 비주얼적인 아웃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