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라는 거의 이름도 몰랐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가 상장했는데 첫 날 시총이 70B가 되다. 올 초 투자 받았을 때의 6배 가치, 그리고 매출의 140배라고. 지금 이런 상황이 21년전 닷컴버블때와 비슷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음. 그래도 그 때 거품 기업들보다는 지금의 회사들이 휠씬 매출은 크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매출도 작년 3천억원 가까이 됨.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나 빅히트가 매출이 스노우플레이크보다 더 크다...)

Snowflake's skyrocketing IPO has echoes of the dotcom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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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ake's skyrocketing IPO has echoes of the dotcom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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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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