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류 플랫폼 파페치 위기설 확산..."5억 달러 못구하면 부도"
n.news.naver.com
파페치는 명품 의류 거래를 중계해주고 30%의 수수료를 받는 사업 모델로 성장했지만, 뉴욕증시에 상장한 뒤 6억7천500만 달러(약 8천800억 원)를 들여 이탈리아의 패션 업체를 인수했다. 또한 미국 백화점 니먼 마커스의 지분 매입에 2억 달러(약 2천600억 원)를 투입하기도 했다.
이 같은 투자는 재고 우려 없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중계하는 유통으로 돈을 번다는 기존 사업 모델에서 벗어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9360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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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7일 오전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