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는 '리캐치', '파운더스', '타입드'라는 3가지 SaaS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팀 전체가 실패로 인한 임팩트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빠른 실패를 통해 빠르게 검증하는 일 문화를 지향한다는 점인데요. 그 중심에는 사용자와 디자인팀이 있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캔버스가 리캐치, 파운더스를 출시하기 전 디자인팀분들을 대상으로 UX리서치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문제를 치열하게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고려하는 디자이너분들은 커리어에서 자기만의 점을 찍고 있었고,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긍정적인 자극을 주셨어요. 그래서 디자이너 채용공고에 흔쾌히 추천사를 작성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 디자이너 포지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디자인팀과 커피챗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드물게 SaaS라는 방법으로 글로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트업이 계속 치열하게 문제를 풀어가기를 응원합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SaaS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존재감을 증명한 스타트업이고 그 중심에는 '사용자'와 '유용함'에 몰입하는 디자인팀이 있습니다. 답을 정해두고 쉬운 방법을 찾는 대신 심각한 문제를 치열하게 정의하고, 비즈니스 임팩트까지 고려하는 디자인팀. 함께 하실 디자이너분들을 응원합니다." - 레드버스백맨

https://www.business-canvas.com/hiring-product-designer-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