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지나 현재 에이피알은 성장으로 가치를 증명하며 몸값이 훌쩍 커졌다. 올해 3월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서 7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어 6월 CJ온스타일로부터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1조원의 몸값을 넘기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등극한 바 있다. 현재 IPO를 앞둔 기업가치는 1조5000억원까지 거론되고 있어 성공적인 증시 입성 시 1년도 지나지 않아 2배 이상 높아진 몸값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시리즈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는 물론 구주를 인수했던 하나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어팔마 캐피탈 등도 이번 IPO로 5배 이상의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4045?sid=101

수익에 강한 '에이피알' 대어 조짐에 투자사도 '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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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에 강한 '에이피알' 대어 조짐에 투자사도 '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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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 오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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