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개척시대
K리그 프로그래머
일정관리와 할일관리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저는 things, 구글 캘린더, bear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었는데요.
올해 4분기부터 옵시디언의 Calendar와 Tasks를 사용하여 일정관리와 할일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을 해오고 있습니다.
옵시디언에는 `커뮤니티 플러그인` 이라는 기능으로 서드파티 플러그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Calendar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달력을 편집창 좌측에 위치시킬 수 가 있고 오늘 날짜를 누르면 새로운 문서가 자동으로 생성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업무일지를 매일 이 기능을 사용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주간으로 기록을 남겨야하는 경우 주간 문서도 만들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서 일간/주간 남겨야할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월간은 지원하는 부분이 아직 없어서 수동으로 매달 파일들의 위치를 옮겨주고 있습니다. (요건 안옮겨도 되지만, 폴더를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Tasks 플러그인은 `- [ ]` 요런 문자열을 적으면 체크박스를 넣어주는 기능과 할일들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할일 관리와 일정관리를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정관리 할일관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옵시디언으로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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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오전 4:17
2000년 초반부터 온톨로지 연구를 해왔고,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GraphRAG 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더 보기직장인으로서 10년 정도 일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는 인사발령이다. 팀원이었을 때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그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기다리며, 나쁘지 않는 리워드와 내 위치에 안도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다.
... 더 보기AI(LLM) 애플리케이션의 발전 속도가 AI 지능(능력)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즉, 이제 AI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AI의 능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상태가 되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