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PM관련 책을 국내외 서적 모두 많이 읽다보니, 머리 속에 중요한 지형지도가 생긴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구분해야하는 것은 3가지 입니다. 이 세가지는 연관되기 좋은 조합은 있지만 사실 기업마다 독립적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1) 프로덕트 매니지먼트(why, 로드맵, 정렬)

2) 조직구조(기능조직vs프로덕트팀)

3) 프로젝트방법론(폭포수vs애자일(스크럼))

각 개념들을 이해하고 나서 정리하자면,

책을 선택하고 읽어나갈 때

그 책의 배경(국내/해외)과

프로덕트리더십에 대한 직무적 포함 여부,

지향하는 조직구조, 지향하는 프로젝트방법론,

더해서 그 책의 저자가 만드는 서비스의 성향(실험중심 or 안정성중심)을

먼저 파악하고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책의 관점에서 필요한 것들만 잘 파악해서 읽고

개념이 혼동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링크에서:)

https://brunch.co.kr/@windydog/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