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도 흡수하려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을 위한 럭셔리 스토어 오픈.
(아마존에서 명품을?) 모바일앱에 'Luxury Stores' 섹션을 런칭, 아마존 멤버십인 프라임 멤버 중에서도 초대받은 회원에게만 노출 중. 현재는 '오스카 드 라 렌타' 한 브랜드의 F/W컬렉션만 입점. 기존 아마존앱과 다른 UI이며 체형과 피부톤에 따른 어울림, 360' 뷰 등을 제공한다고 함. 아마존은 패션쇼에 참여하고 보그, 랄프로렌과 같은 패션 업계에서 임원을 고용하는 등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
(생존을 위한 선택) 직접 앱과 스토어를 런칭해 판매하는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곳들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음. 어포러블 럭셔리, 매스티지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던 곳들은 곧 아마존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글로벌 패션 회사가 앞으로 12~18개월 내에 파산 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