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 24] 아마존 명품매장, 명품업체의 적일까 아군일까
글로벌이코노믹
명품브랜드도 흡수하려는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을 위한 럭셔리 스토어 오픈. (아마존에서 명품을?) 모바일앱에 'Luxury Stores' 섹션을 런칭, 아마존 멤버십인 프라임 멤버 중에서도 초대받은 회원에게만 노출 중. 현재는 '오스카 드 라 렌타' 한 브랜드의 F/W컬렉션만 입점. 기존 아마존앱과 다른 UI이며 체형과 피부톤에 따른 어울림, 360' 뷰 등을 제공한다고 함. 아마존은 패션쇼에 참여하고 보그, 랄프로렌과 같은 패션 업계에서 임원을 고용하는 등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 (생존을 위한 선택) 직접 앱과 스토어를 런칭해 판매하는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곳들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음. 어포러블 럭셔리, 매스티지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던 곳들은 곧 아마존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글로벌 패션 회사가 앞으로 12~18개월 내에 파산 할 것으로 예상'
2020년 9월 22일 오전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