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남자’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들 향한 쓴소리
AI로 쓰는 경력기술서, 자소서
공동대표와 함께 몇년 전부터 자영업의 미래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해왔었는데, 지금은 한창 변혁기로 이제 그 미래가 오고 있는 듯하다. 자영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프랜차이즈 산업과 시장을 바꿀 새로운 기업이나 개인이 등장할 시점이 무르 익었고 하나 둘 나올 듯하다. 가장 최근에 투자한 스타트업을 비롯, 기존에 투자하고 자문으로 있는 스타트업에게 슬슬 기회가 열리고 있다. 2024년 기회를 잡아 변곡점을 만들어서 2025년과 2026년 재편된 산업과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꼼꼼히 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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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오전 6:48
1. PM/PO 커리어는 3개의 단계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세가지는 일을 할 때 거치는 3단계와도 같다. 일의 3단계는 무얼까.
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 더 보기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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